2008년의 화창하지는 않은 어느 겨울날 (어느덧 11월 26일) 나의 뻘짓거리가 시작되었다.사실상 싸이월드라는 곳은 블로그와 개인 홈페이지의 경계선 언저리에서 움찔대던 수준이라서,SK에게 돈이나 갖다 바치며 음악을 깔고 그런 짓이나 하고 있었다.싸이월드에 대한 생각정리는 공감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 작게 적어서 볼 사람만 보도록 합시다. 1. 싸이월드의 생존방식인 일촌 Connection.싸이월드의 일촌 시스템은 재미삼아 수많은 사람과 연결되는 효과를 가져왔고, 이를 통해 엄청난 양적 성장을 이끌었다. 모르는 사람을 알게 된다는 재미로 시작하게 되었던 싸이월드의 세계는 결국 사생활 보호 이슈로 '부분적 공개'라는 그룹핑이란 선택을 하면서 재미가 사라져 버렸다.'일촌'이 아닌 사람에게 차별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