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요리사들이 등장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에서 8-9화의 주요 내용이었던 '팀 전'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본다.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프로그램을 보지 않은 분은 보고 오시길 바란다.레스토랑 운영팀전 - 에피소드 8-9화흑백요리사 에피소드 8-9화의 주요 내용이었던 '레스토랑 운영팀전'은 그동안 살아남기 위해 달려온 셰프들에게 새로운 시련을 안겨주었다.셰프들은 헤드셰프를 정하고, 세 팀으로 나뉘었다. 헤드는 각각, 에드워드 리, 최현석, 트리플 스타였고, 이들과 함께한 셰프들은 나름대로 재미있는 밸런스로 팀이 구성되었다.각 팀은 300만원의 비용을 지급받고 24시간 동안 메뉴를 구성한 뒤, 재료를 수급하여 2시간 30분 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