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가기 시작하면 큰 도시를 몇 군데 지나게 된다. 소몰이 축제로 유명한 팜플로나(Pamplona), 그리고 큰 성당이 있는 로그로뇨(Logroño), 부르고스(Burgos), 레온(León)이 가장 큰 도시들이다. 이 도시들을 지나게 되면 사실상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향하는 길은 80%가량 끝났다고 보면 된다.[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 #11. 대도시 팜플로나(Pamplona)에 도착![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 #16. 로그로뇨에서 나헤라까지[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 #27. 레온 대성당에서의 축복미사 아스토르가까지 30km 의 여정, 중세 전통의 오르비고레온을 떠나서 다음날 도착했던 알베르게 산타아나에서 아스토르가는 대략 30km 정도였다.아침부터 천천히 걸으며 몇 개의 작은 ..